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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주식] 2월 17일 주도섹터 예상

https://naver.me/5SaTaC7g 정부, 국산 소자·부품 검증 위성 개발 착수…2025년 누리호로 쏜다 기사내용 요약 과기정통부, 국산 소자·부품 검증 위성 산업체 설명회 개최 올해부터 검증 위성 상세 설계 착수…2025년 첫 발사 목표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정부가 위성용 국산 소자·부품 n.news.naver.com ● 우주항공 관련주 : AP위성 쎄트렉아이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인텔리안테크 https://naver.me/xi5gmIyA [은행·통신 `찔끔 대책` 논란] `과점` 깨려는 정부… `제4이통사` 밀어붙인다 이통3사 합산 영업익 4조 넘지만 인프라 투자·요금제 다양화 외면 이동통신 3사는 지난해 연간 합산 영업이익 4조원을 돌파했지만 인프라 투자나 요금제 다양화에 소극적이..

주식 관련 글 2023.02.17

[국내주식] 2월 16일 주도섹터 예상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56606?sid=105 [단독] 中 해커, 학술기관 이어 대학교·해운사까지 뚫었다 중국 해커 조직 ‘샤오치잉’이 지난달 설 연휴 국내 학술단체들의 홈페이지들을 해킹한 데 이어 한국 서버들을 또 해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오치잉은 새 조직원을 모집하며 한국 사이트 해 n.news.naver.com ● 정보 보안주 : 가비아 소프트캠프 케이사인 모코엠시스 SGA 이글루 샌즈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282790?sid=105 尹 대통령 ‘과점’ 한마디에 통신 3사 주가 일제히 하락 윤석열 대통령이 통신산업을 두고 과점체제로 꼽고 관련 부처에 제도 개선을 지시하면..

주식 관련 글 2023.02.16

요즘 같은 심각한 하락장 미리 알 순 없었을까?

요즘 같은 심각한 하락장 미리 알 순 없었을까? 코로나를 겪으면서 코로나 시대 풍부한 유동성으로 주식시장에는 많은 돈이 유입되었고 그 결과 2021년 코스피는 3300선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반대로 말하면 주식시장에는 그만큼 많은 버블이 끼었다고 할 수 있겠다. 주변을 둘러보면 가지고 있는 주식이 반토막나서 많이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게 되었다. 비자발적으로 존버하는 사람들도 많이 생겼다. 내일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게 주식시장이라곤 하지만 요즘 주식시장은 정말 끔찍한 하락장이다. 그렇다면 요즘 같은 심각한 하락장을 미리 예측할 순 없었을까? 안타깝게도 우리가 물가상승에 조금 더 집중했다면 오늘날의 하락장을 미리 예측했을 수도 있겠다. 하락장이 오기 전의 과거 징조들을 한번 되짚..

주식 관련 글 2022.10.13

아랫집 여자가 갑자기 5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한다면?

아랫집 여자가 갑자기 5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한다면? 필자의 지인이야기다. 필자의 지인은 상가 2층에서 체대입시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어느 날 1층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여자가 갑자기 찾아와 500만원만 빌려달라고 사정했다고 한다. 1층 미용실 여자와는 인사정도만 주고받았던 상황이라 지인은 고민에 빠졌다. 여자는 무릎 꿇고 울고 빌고 애원하며 자신이 전 남편과 분쟁중이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일이 잘 해결되면 바로 갚겠다고 약속했다. 여자의 눈물에 마음이 약해진 지인은 혹시 몰라 여자의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어놓고 500만원을 계좌이체 해주었다. 과연 그 뒤에 어떻게 되었을까? 결과는 역시나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 필자의 지인은 돈을 돌려받지 못했고 결국 필자에게 상담을 받게 되었다. 필자는 그래도 지..

추심 관련 글 2022.09.06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민사소송을 해보자!

채무자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악질이라서 내용증명이나 지급명령을 송달받고도 변제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 민사소송도 할 줄 알아야 한다. 대여금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은 몇 가지 부분만 조심하면 크게 어렵지 않으므로 혼자서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지급명령으로 진행하다가 민사소송으로 넘어가는 경우 지급명령을 신청했을 때 민사소송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상대방이 지급명령정본을 송달받고 2주 안에 법원에 적법한 이의신청을 한 경우 두 번째, 상대방이 고의로 송달받지 않아 채권자가 법원에 소제기신청서를 제출한 경우(보통 공시송달 제도를 이용하기 위함임) 참고로 만약 채무자의 인적사항을 몰라서 지급명령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도 처음부터 민사소장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해야 할 것이다. 즉 대여금..

추심 관련 글 2022.09.02

「호구노노의 변호사 도움없이 떼인 돈 돌려받기」전자책 출시!

안녕하세요^^ 호구노노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호구노노입니다. 저는 현재 돈을 돌려받지 못한 분들과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기재하고 있는데요. 드디어 전자책이 출시되었습니다! 나홀로 추심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드립니다! 전자책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클릭>>> https://kmong.com/gig/403826 떼인 돈 돌려받기 위한 각종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 | 4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총 평점 0점의 전 0개 총 작업 개수 완료한 총 평점 0점인 호구노노의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서비스를 0개의 리뷰와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전자책, 라이프 전자책 제공 등 40000원부터 시작 가능한 서비스 kmong.com 전자책에서는 블로그에서 다루지 못했던 구체적인..

추심 관련 글 2022.08.30

제10편 주식 돈 되는 정보수집 따라하기

투자의 첫걸음은 기업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전체 시황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기업의 가치를 알아야 싼값인지 비싼 값인지를 알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보의 종류와 가치에 대해 알아보고 필요한 정보를 어떤 방법으로 얻는지에 대하여 알아보자. 정보에도 옥석이 있다? 외국인과 기관투자가들은 투자를 결정하기에 앞서 기업의 가치를 알아내기 위해 여러 차례 대상 기업을 방문한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는 현실 여건상 직접 기업을 방문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가장 손쉬운 방법은 다른 사람이 발로 뛰어 만들어놓은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가 흔히 “정보를 알아야 투자를 하지”라고 말할 때의 정보는 크게 나누어 기업공시, 기업에 관한 분석자료, 매스컴에서 보도하는 자료, 증시에 떠..

주식 관련 글 2022.02.06

제9편 주식 주가순자산비율(PBR)로 저평가주 고르기

우리는 현재 저평가주 고르는 4가지 기준 - ①자기자본이익률(ROE), ②주당순이익(EPS)과 주가수익비율(PER), ③이브이에비타(EV/EBITDA), ④주가순자산비율(PBR)을 하나씩 살펴보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평가주 고르는 4가지 기준 중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에 대해 알아보자. 주가순자산비율(PBR)이란? 주가순자산비율(PBR:Price Book-value Ratio)은 주가를 1주당 자산가치로 나누었을 때 몇 배나 되는지를 나타내는 것으로, 기업의 청산가치(장부상의 가치)와 시장가치를 비교해 보는 방법으로 쓰인다. 주가순자산비율(PBR) = 주가 ÷ 1주당 자산 주가수익비율(PER)이 기업의 수익성만으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인 데 비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기업의 재무내용과 비..

주식 관련 글 2022.02.06

제8편 주식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과 주가의 관계는?

인플레이션은 주가 상승, 디플레이션은 주가 하락 인플레이션 상황에서는 물가뿐 아니라 주가도 올라가므로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좋다. 다만 인플레이션이라고 무조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주가가 상승하기 위한 인플레이션이 되려면 다음 두 가지 조건이 맞아야 한다. 첫째, GDP성장률이 높아야 한다. GDP성장률이 저조한데 물가만 올라가는 경우를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이라고 한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침체(Stagnation)와 물가상승(inflation)의 합성어로 불황의 전형적인 형태라 할 수 있는데 이때는 증시가 하락한다. 둘째, 물가가 오르더라도 GDP성장률과 금리보다는 낮아야 한다. 물가 상승률이 GDP성장률이나 금리보다 높으면 실물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사업을 하거나 은행에 ..

주식 관련 글 2022.01.11

제7편 주식 이브이에비타(EV/EBITDA)로 저평가주 찾기

2002년 3월 결산 기준으로 고려시멘트는 주당순이익(EPS)이 무려 550,000원이었고 PER는 0.1 이하였다. 당시로서는 전 상장종목 중 PER가 가장 낮은 주식이었다. 같은 시기 삼성전자의 주당순이익은 42,000원, PER는 10 정도였으니깐 말이다. 그렇다면 주당순이익(EPS)과 PER만 가지고 고려시멘트가 삼성전자에 비해 저평가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이브이에비타(EV/EBITDA)를 확인해야 하는 이유 고려시멘트는 1995년에 부도가 난 회사로, 회사 정리절차 등 구조조정을 거치면서 감자와 함께 출자전환이 이루어졌다. 그 결과로 700억원의 채무면제 이익이 발생하였다. 이와 같은 경우에 단순하게 PER만 보면 특별이익이나 특별손실이 순이익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알 수가 없다. 따라서..

주식 관련 글 2022.01.11